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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답게 생각하고 한농연으로 행동하자” (김제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제시

△김제시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제22회 김제시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최근 180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제시장 표창에는 김택현(만경읍), 박원규(청하면)씨가 수상했으며 한농연 중앙연합회장 표창으로는 고진수(성덕면), 한농연 전라북도연합회장 표창 강경원(청하면), 한국농어민신문 표창 김진호(금산면), 정창용(죽산면)씨가 선정돼 수상했다.

△공무원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

시는 지난 18일 5급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을 비롯한 5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이해와 사례를 중심으로 4시간 과정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시현 전문강사는 통념적인 사고방식을 현실적인 사고로 전환해 남녀의 성별요구와 사회, 경제, 문화적 차이를 반영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를 설명했다.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 ‘금산사 템플 스테이’

전북 김제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5일간)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모악산 금산사와 연계해 불교의 생명존중사상과 자연친화적인 한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해보는 템플 스테이 참가자를 오는 9월12일까지 모집한다. 모악산 금산사 홈페이지와 우편(김제시 중앙로 40 지평선축제기획단)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제시청 지평선 축제기획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경영포럼 회원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

지난 18일 지평선산업단지 현장사무실에서 인천경영포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인천경영포럼은 인천지역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인들이 추축이 돼 창립된 단체로 김제시와 김제출신 기업인 세일화섬 최문식 대표의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로 지평선산단을 방문하게 됐다.

△금만라이온스, 독거노인 백미 후원 ‘박수’

김제시 금만라이온스클럽은 백미 10kg 92포(220만원 상당)를 마련해 홀로 계시는 어른 92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백미 후원품은 읍면동에서 독거노인들을 관리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7명과 함께 금만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간단한 전달식을 가졌고 어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옹동면 산영영농조합법인, 산야초 발효 가공 사업장 현판식 가져 (정읍시)

◆정읍시

△지역자활특화 우수사업 발대식 개최

시는 지난 18일 옹동면 산영영농조합법인 사업 현장에서 지역자활특화 우수사업 발대식을 시장님을 비롯 국회의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 컨소시엄 기관 5개소,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산야초 발효 가공 사업장 현판식을 가졌다.

△여름철 환경오염 사고 예방 특별감시 단속

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여름철 축산시설과 산업단지 악취 발생을 근절시키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및 단속활동에 나선다. 4개 분야 118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 오는 8월말까지 취약시기인 우천 공휴일, 야간에 특별감시 단속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창업공동체 ‘새움뜰’, 정읍시청 로비서 작품 전시

‘2014 정읍고창 마을 만들기 지역창안대회’뿌리단계 창업공동체인 새움뜰(대표 최숙정)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회원들의 손바느질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회에는 새움뜰 공동체 회원들이 만든 작품 60여점과 신태인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 ‘서지말 사랑 꽃 봉사 동아리’, 덕천면 우덕리 할머니들이 만든 작품 등 모두 90여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 전주 모래내점 개장

정읍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은 지난 17일 직영 판매점인 전주 모래내점을 열었다. 모래내점은 전주시 중화산동 점에 이은 전주 시내 2호점으로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안덕원로 144번지(건산로 사거리) 모래내 시장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215㎡로 정육점(15㎡)과 식당(200㎡)을 함께 운영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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