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블루코트가 10일 패킷티어의 인수작업을 최종 마무리졌다.
이로써 패킷티어는 블루코트 자회사에 편입되게 됐다.
블루코트는 이번 인수작업이 완료됨으로써 패킷티어를 통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자사 고객들에게 향상된 WAN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만 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과 50여 개의 세일즈 팀, 1400 이상의 새로운 채널 파트너 확보와 함께 블루코트 제품 포트폴리오에 패킷쉐이퍼와 기술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인수 완료로 패킷티어의 기존 주주들은 주식을 주당 7.10달러에 매각이 가능해졌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