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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융합인재교육형 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트리(대표 백현)는 초등교과과정에 맞게 구성된 통합교육교재 ‘네로(NERO) 8’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기존의 교과목중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과학, 수학 교과를 공학·기술·예술(인문학) 등과 접목시켜 지도해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사고와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 방법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은 모든 학습이 ‘미술’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로 8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활동을 미술로 표현하는 교재로 책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는 것만으로도 학습자가 자신만의 상상력과 의도를 작품 속에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백현 아트트리 대표는 “아트트리는 미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유도해 학습자의 창의성을 개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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