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7일 전국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고연령층 전용 암보험인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

6180실버 암보험은 은행 창구에서 상담 받고 가입까지 가능한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 주기로 갱신 시 최대 100세까지 암 보험 혜택을 보장한다.

고연령층에게 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 또는 고혈압이 있거나 둘 다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질환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제출하면 보험료에서 5%의 할인혜택이 있다. 고액암 진단급여금까지도 주계약으로 포함해 보장혜택을 높였다.

6180실버 암보험은 61세 기준 월보험료가 남자 4만 9600원, 여자 3만 2100원(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10% 환급형, 10년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보장금액은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 시 최대 4000만원,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 진단 시 최대 2000만원이다.

7월부터 8월까지 가입하는 가입자는 이벤트로 감사 선물를 증정받을 수 있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