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주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시

△간부회의서 ‘공무원 헌신·열정’ 당부

김승수 전주시장이 3일 취임 후 처음 주재한 회의에서 “시정이 바뀌려면 공직사회의 변화는 필수”라며 “헌신과 열정을 다해 일을 해 줄 것과 무사안일, 복지부동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형식에 얽매이지 않겠다. 일 위주로 성과 위주로 효율성 위주로 시정을 이끌겠다”며"외부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변화는 당연하다”고 독려했다.

△전주시립도서관, 책 읽는 가족 선정 시상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 전주시립도서관은 3일 2014년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은 최경학(서신동), 이종훈(서완산동), 이상문(인후동)3가족이다.

△제1회 어울림한마당 전국킥복싱대회 개최

전주시가 후원하고 전국킥복싱연합회가 주최하며 국민생활체육전주시킥복싱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어울림한마당전국킥복싱대회’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 특설링에서 아마추어 및 프로선수 300여명이 출전해 킥 복싱의 왕좌를 다투게 된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피어나는 해바라기 (완산구)

◆완산구

△7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눈길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미숙)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관내 몸이 불편한 장애인, 쪽방 세대, 독거노인 등 150세대에게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200여명은 반찬을 담은 가방을 들고 동별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반찬을 전달해 드리면서 안부를 묻고 가사정리를 도왔다.

△매월 첫째주 목요일 ‘동네슈펴 및 착한가격업소 애용하는 날’

구는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민선 6기 출범과 더불어 사람 냄새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네슈퍼 및 착한가격업소 애용운동을 전격 추진한다.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 등으로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부서별(8개과, 18개동)로 동네슈퍼 및 착한가격업소와 1:1 결연을 맺고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이용의 날로 지정해 애용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덕진구)

◆덕진구

△제2기 전통시장 사이버 기자단 발대식 개최

경제교통과(과장 양영숙)는 지난 2일 제2기 전통시장 사이버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특수시책으로 지역의 대학생들을 사이버 기자로 모집해 모래내시장의 점포를 취재하고 이용한 후기를 기자단 개별 블로그에 올려 시장을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2014년 수시분 개별주택가격 산정

세무과는 2014년 6월 1일기준 개별주택 특성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특성조사 자료를 기준으로 오는 18일까지 수시분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201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택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과 토지의 분할, 합병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복합주택) 211호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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