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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개그맨 김영철 씨를 초청해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는 주제로 7월 양천 리더스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양천구는 교육의 중요성과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는 지식시대에 다양한 배움에 대한 구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사회 명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과 철학 등에 대해 배워 보는 구민교양강좌 ‘리더스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7월 아카데미는 TV 예능과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 씨를 초청해 지루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꿈과 열정, 도전정신을 되찾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영철 씨는 영어 잘하는 개그맨으로 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 관광통역학과 겸임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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