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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농협(조합장 빙기윤) 임직원과 주부대학, 부녀회, 산악회 회원 등 여성조직원 80여 명은 최근 매실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삼기지점 내 농가에서 매실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공창수 매실공선출하회 회장은 “매년 농협에서 매실수확 일손을 지원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매실 가격 폭락으로 수확포기 등 매실 재배농가가 가장 힘들 때 농협에서 지원나와 그나마 힘이 난다 ”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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