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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신한생명이 ‘따뜻한 보험’을 실천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따뜻한 보험 서비스는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개별적 제도를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고객패널(고객패널제도)과 내부 TF를 통해 도출된 사항을 추가해 선제적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방문예약 서비스’는 영업시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가 가까운 고객플라자 및 창구에 유선으로 방문예약을 하면, 영업시간 이후에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장애인·고령자 방문접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보험관련 업무처리를 설계사 또는 고객플라자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접수해 준다.

또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가 제공된다. 고액 또는 장기가입에 대한 할인 이외에도 다자녀, 다둥이, 장애인가족, 저소득층,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제도를 마련하고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신한생명 미래설계센터의 재무전문가인 웰스 매니저를 통해 경영, 자산, 투자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재무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주계약 보험금액 1억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전문의료진과 일대일 전화상담, 전국 90여개 대형병원과 전문 건강검진센터 할인혜택(5∼40%)이 주어진다. 또한,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으로 입원 시 전문간호사 방문상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가입 후 3년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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