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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 중국 베스트바이 입점…중국 난징시작 50여개점 예정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4-06-26 10:56 KRD7
#리홈쿠첸(014470) #베스트바이 #전기밥솥
NSP통신-베스트바이 난징점 입점을 맞아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 베스트바이 CHINA 총괄 CEO 주맹 (周猛, ZHOU MENG) 대표 (각각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세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스트바이 난징점 입점을 맞아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 베스트바이 CHINA 총괄 CEO 주맹 (周猛, ZHOU MENG) 대표 (각각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세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중국 내 ‘베스트바이’ 매장에 입점한다.

베스트바이(BEST BUY)는 미국 최대의 전자제품 소매 판매 업체로 미국 전자 제품 시장의 19%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0년 기준 매출액은 496억 9500만 달러에 달한다.

멕시코, 캐나다, 터키, 영국 등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에서는 강소성(江蘇省 장쑤성)의 오성전기 그룹과의 협력 하에 중국 전역에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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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은 6월 20일 남경(南京 난징), 양주(揚州 양저우)와 남통(南通 난퉁)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9월까지 중국 전역 50여 개 매장에 모두 진출할 예정이다.

리홈쿠첸은 베스트바이를 통해 2014년 형 신제품 트로이 밥솥을 포함, 중국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을 선보이며, 이어 원액기, 홍삼중탕기 등 상품군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베스트바이는 중국 전 지역에서 고급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으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리홈쿠첸과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베스트바이 입점을 통해 향후 중국 수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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