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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한)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 ‘소리酒 담그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3회째를 맞아 귀한 분들께 정성껏 담아 잘 빚어 내어놓은 술처럼 진한 소리축제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서다.
김한 위원장은 “전주소리축제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올해도 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정성껏 소리酒를 빚는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하고 신명나는 작은 축제의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전주소리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마디 대장단’이라는 주제로 전주한옥마을과 한국소리 문화의전당에서 소리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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