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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문에 대한 정밀 점검을 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농협중앙회 정밀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상호금융 부문의 회원조합 지도와 관리, 내부통제, 자산운용의 적정성 문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9월 농협중앙회의 전산운영 부실 가능성을 점검한다는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9월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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