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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놀이·음악·아트 프로그램 기업 한국짐보리 짐월드(대표 박기영)의 3차원 입체자석 교구 ‘맥포머스 미라클브레인’이 18일 차이나 홈쇼핑에 론칭,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차이나 홈쇼핑 미라클 브레인 구성품 (한국짐보리 제공)

차이나 홈쇼핑은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140개 도시에 송출, 잠재 고객이 6000만에 달하는 중국 홈쇼핑 2위 채널이다. 한국짐보리측은 “차이나 홈쇼핑은 맥포머스가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시장에 선보이게 되는 ‘맥포머스 미라클브레인’은 무선조종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R/C 모터 바퀴’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자동차를 만들고 무선 조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더불어 7가지 색상의 빛을 만들어내는 ‘LED 라이트박스’가 포함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지난 5월 중국시장에서 론칭할 당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맥포머스를 접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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