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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성민욱 기자) = 현대상선은 16일, 계열사인 H&T Shipping S.A와 H&S Shipping S.A에 2376억499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34.56%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7월 31일까지다.
me0307@nspna.com, 성민욱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