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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하 카디프생명)이 신한은행을 통해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이하 적립식ELS변액보험)을 출시했다.
적립식ELS변액보험은 ELS에 투자하는 펀드를 통해 매월 다른 ELS에 자금을 투입하기 때문에, 목돈이 없어도 ELS 투자가 가능하다. 개별 ELS의 수익 상환조건이 충족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합해 신규 ELS에 자동 재투자된다. 그렇기 때문에 ELS 재투자에 대한 수수료 걱정 없이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다.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에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적립식ELS변액보험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월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50만원 초과 보험료의 경우에 초과부분의 1%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해 해지하지 않고 필요자금을 활용하거나, 연금 전환으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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