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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주시 북구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는 이달부터 동부교육지원청, 북부경찰서, 일곡동주민센터 등 8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청소년 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교육부에서 공모한「학교폭력 예방 근절 지원사업」선정으로 지원받게 된 5000만 원을 투입,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으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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