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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위닉스가 일체형 스파클링메이커 ‘소다스프레스(SodaSpress)’를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신개념 스파클링메이커 ‘소다스프레스’는 정수기능과 탄산수 제조기능이 하나로 구성된 일체형 제품이다. 소다스프레스는 기존 탄산수 제조기의 번거로운 제조 과정과 전용 용기만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소비자가 가정에서도 손쉽고 편리하게 탄산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다스프레스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실버와 오렌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더한 2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소다스프레스는 3M정수필터와 탄산 실린더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제작돼 가정에서도 손쉽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라도 탄산수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과일 시럽도 함께 판매 할 예정이다.

소다스프레스는 세계적인 특허기술인 순간냉각시스템 아이스코어(ICECORE)를 탑재해 위생적이고 빠른 냉각으로 차가운 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소다스프레스는 홈쇼핑과 대형할인점, 양판점,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소다스프레스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탄산수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선보인 일체형 스파클링메이커 ‘소다스프레스’를 통해 국내 탄산수 시장을 주도하겠다”며 “위닉스가 국내에서 제조, 판매, 서비스를 단일화해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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