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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신한은행이 9주간의 입문연수를 마친 시간선택제 RS직 신입행원들을 전국 각 영업점에 배치했다. 이들은 일일 4시간의 시간근로를 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시간선택제 RS직 채용을 시작해 올해 3월 최종 합격자 220명을 발표했다. 이 직무는 경력 단절 여성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해 업무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배치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4년 220명을 시작으로 2015년 200명, 2016년 100명 등 향후 총 500명 이상의 시간제 RS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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