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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후보측)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선거운동이 종반부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는 1일 13개 읍면을 돌며 공약 및 후보의 장점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국 후보는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을 챙기겠다고 강조하며 8개 민생공약 시리즈와 13개 읍면에 대한 특색 있는 공약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캠프 관계자는 이 같이 밝혔다.

특히 국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서 도내 국회의원 및 정치권과 협조해 완주발전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 후보의 8대 민생공약 시리즈는 ▲버스요금 즉각 단일화와 무상버스시대 개막 ▲전북 최초 혁신교육특구 지정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 ▲맞춤형노인 정책으로 구구팔팔(99.88) 노인행복시대 준비 ▲도농복합형 여성육아정책으로 살기 여성이 편안한 도시 조성이다.

또 ▲생산과 유통, 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 농업농촌 달성 ▲기업 유치 및 지역맞춤형 일자리 1만개 창출 ▲완주군만의 복지기준 마련으로 민생복지 실현 ▲남녀노소가 모두 안전한 ‘안전도시 완주’ 조성 등이다.

아울러 국영석 후보는 “완주군은 삼례, 봉동, 용진, 이서, 소양구이상관, 고산6개면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색에 맞는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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