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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디자인·이노베이션·르노 존 부산모터쇼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5-29 15:59 KRD7
#르노삼성차 #부산모터쇼 #디자인·이노베이션·르노 존 #QM3 #QM5 Neo
NSP통신-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대표가 부산모터쇼에서 QM3, QM5 Neo, SM3 Neo를 설명하고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대표가 부산모터쇼에서 QM3, QM5 Neo, SM3 Neo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한 전진(Drive for Design a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전시관을 크게 디자인 존과 이노베이션 존, 르노 존으로 나누어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미래 전략을 부각시켰다.

NSP통신-르노삼성자동차 SM3 Neo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SM3 Neo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QM3, QM5 Neo, SM3 Neo에 적용된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과 국내 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기술을 나눠 볼 수 있도록 각각 전시차를 배치했다.

특히 부산에 기반을 둔 자동차 기업으로서 부산지역 관람객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전시공간과 이벤트들에 차별성을 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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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자인 존에서는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에 대한 르노삼성의 자신감과 기대감을 부각시켰다. 프런트 정 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와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로 구성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은 올해 본격적으로 양산 라인업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NSP통신-프런트 정 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와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로 구성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카
프런트 정 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와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로 구성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카

5번째 정규 라인업이자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QM3에서 시작된 프런트 룩 디자인을 QM5 Neo와 SM3 Neo에 순차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르노삼성 특유의 유럽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에 역동성을 더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되어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할 것이다.

한편,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국내서 가장 많이 보급된 전기차 SM3 Z.E.와 엔진 다운사이징 바람을 불러일으킨 SM5 TCE을 필두로 르노삼성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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