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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피아노 전공자가 아니라도, 반대로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피아노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이제 막 피아노에 발을 들여 놓거나 이미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기에 편안하고 내용도 쉬운 피아노 기초교재 ‘도 몰라도 미 칠 수 있다’가 출간 됐다.

도몰라도 미칠수있다 표지 (스코어 제공)

국내 처음 성인을 위한 피아노 기초교재이며, 피아노 독학하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 교재는, 배움의 시기를 놓쳐버리고 이제야 마음만으로 피아노 주위를 기웃거리지만, 시간에 쫓겨 빠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음악분야 타전공자에게도 도움이 되며, 특히 피아노 건반 터득 프로세스가 매끄럽다는 것이 장점.

‘도 몰라도 미 칠 수 있다’ 저자는 국내 컨템포러리 재즈 선두주자 ‘메인스트릿’ 멤버이자 ‘양태경 실용음악학원’의 원장 겸 재즈 피아니스트인 ‘양태경’.

그는 “이 책은 누구나 혼자서도 가능한 피아노 독학하기 프로젝트이며, 입문자에게는 쉽고 편안하게 피아노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며 “가장 기초적인 음악 이론부터 건반과 비트 등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내용은, 명료한 설명과 거침없는 어투 그리고 독특한 삽화와 어우러져 마치 옆집 형으로부터 직접 레슨 받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고 덧븥였다.

한편 가수 김범수,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신재평, 이승연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장 등이 적극 추천한 이 도서는, 전국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에서 출간 기념 이벤트로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 몰라도 미 칠 수 있다’ (CD포함, 1만8000원)
저자: 양태경
출판사: 스코어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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