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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자 현상수배…신고 보상금 총 8천만원 “어디에 있을까 궁금하다 궁금해”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5-23 10:31 KRD7
#유병언 #유대균
NSP통신- (인천지방검찰청·경찰청)
(인천지방검찰청·경찰청)

(서울=NSP통신 최창윤 기자) = 경찰과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 해운)과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 씨에 대해 신고 보상금 총 8000만 원을 내걸었다.

경찰청은 유 전 회장과 대균 씨의 수배 전단을 만들어 공개 수배하고 유 전 회장 부자의 소재 정보 제공과 이들의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신고 보상금은 유병언 전 회장이 5000만 원, 유대균 씨는 3000만 원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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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유병언 부자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중요 피의자들인 만큼 신병 확보에 경찰 수사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신고자에 대해서는 신변안전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며 이들의 소재를 아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찰관이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씨를 검거할 경우 1계급 특진이 내려진다.

유병언 부자 현상수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어디에 있을까 궁금하다 궁금해”"유병언 부자 현상수배 어디서 뭐하는 건지""유병언 부자 현상수배 도망갔나""유병언 부자 현상수배 왜 사라졌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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