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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비상교육(100220, 대표 양태회)의 초·중등생 수학전문학원 브랜드 ‘비상매쓰캔’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리뉴얼 했다.

비상매쓰캔 모바일 웹사이트는 PC에서 제공되던 학습서비스를 모바일 상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서비스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모바일 웹은 선생님의 학습 관리와 학생의 학습 수행 측면에서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선생님은 PC 환경을 벗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과제 검사를 하는 등 수업 내용을 컨트롤할 수 있고 학생은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해 동영상 강의와 평가 등의 과제를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비상매쓰캔은 회원이 아니더라도 모바일 웹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와 수학퀴즈, 전국 학원소개 등의 정보성 콘텐츠를 비회원에게도 제공한다.

이철 비상교육 FC사업본부장은 “비상매쓰캔 모바일 웹의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만큼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여 수학 학습의 필수요소인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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