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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금성문화재단과 MBC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한 ‘제21회 MBC 창작동화대상’의 시상식이 지난 16일 진행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당선작은 장편부문 ‘북 치는 숲’ 이원희 씨, 중편부문에선 ‘돌악사 우레’ 이지안 씨, 단편부문은 ‘공신의 두뇌 클리닉’을 쓴 안수옥 씨가 당선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낙준 금성문화재단 이사장, 심사위원장 이어령 교수, 김인호 금성출판사 대표, 최재혁 문화방송 기획사업국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과 박경태 MBC∙금성 동화문학회 회장 등 문학회 회원 다수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창작동화대상은 총 20회의 공모전을 통해 131명의 작가를 배출, 수상자들은 MBC∙금성 동화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수상작은 두 권의 동화책으로 제작∙출판돼 금성출판사 온라인도서몰 및 전국 대형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낙준 금성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아동문학 발전과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MBC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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