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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계경순대국’, 오픈 알리면 순대국이 500원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5-19 15: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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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하누가 운영하는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은 오픈을 기념해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계경순대국 봉천점 매장을 내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사전 보도된 계경순대국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런칭 기사를 SNS에 올린 후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보여주면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순대국을 500원에 제공한다. 계경순대국 기사는 지면, 온라인 등 업로드가 가능한 보도된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한다.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사골진국을 사용하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다. 다하누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인 4~5천원 대에 판매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짜배기 창업아이템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직영점인 봉천점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000만원대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부담이 적으며, 1억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 아이템으로도 눈여겨볼 만 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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