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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알리안츠생명이 충남 천안시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이 지난 2006년부터 8년째 이어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15일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40여명은 건물 외벽 마감, 단열재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을 도왔으며, 인근 농가 수리 작업에도 참여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임직원 기부금 모금 운동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실시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방학 중 방임 어린이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인재양성, 빈곤아동 치료비 지원사업을 전개 중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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