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MG손해보험(이하 MG손해)은 태아부터 보장해주는 ‘(무)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이하 아이사랑보험)을 판매한다. 태아부터 20세까지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옵션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종합보장보험이다.
아이사랑보험은 부양자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한다. 양수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터너증후군 등 태아 염색체 이상 진단 시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신생아 장해 출생진단 및 질병 입원, 선천이상 수술, 저체중아 입원 등 태아 보장을 강화했다. 다발성 소아암, 소아 백혈병, 4대장애진단, 5대장기이식수술 등 소아 중대질병(CI)도 집보장한다. 또 16대특정질병, 14대특정질병, 7대특정질병에 대한 입원, 수술 급부를 보장 혜택도 있다.
사회 및 환경적 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유괴, 납치와 같은 불의의 사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 사회적 위험과 비염, 천식, 폐렴, 중이염 등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도 보장한다.
아이사랑보험은 세 가지 맞춤형 플랜 중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엄마와 아기를 위한 아기사랑플랜, ▲어린이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질병(CI), 시력교정, 환경성 질환, 각종 사고 등을 보장하는 자녀사랑플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비용을 보장하는 건치사랑플랜이다.
두 자녀 동시 가입 시 영업보험료 2% 할인, 세 자녀 동시 가입 시 영업보험료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가입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헬스케어, 성장케어 등 아이 성장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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