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아산시, 폐 선로 활용 태양광 사업 MOU체결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4-05-01 12:20 KRD7
#아산시 #폐선로 #태양광 #자전거도로
NSP통신- (아산시)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장항선 복선전철화 및 선형개량사업으로 오랫동안 방치됐던 폐 선로를 활용해 자전거도로와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탑선컨소시엄[탑선 외 3개사] 으로부터 사업투자의향서와 사업제안서를 접수해 검토한 후 지난 30일 시장실에서 장항선 폐 선로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및 운영과 자전거도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장항선 폐 선로 부지를 활용해 ‘10MWp급 태양광발전소 시설물 설치로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사업’을 추진하고,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9.9㎞를 조성될 예정이다.

G03-8236672469

10MWp급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연간 발전량은 1만 2770MWh로 약 36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 생산량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탑선 컨소시엄에서 BTO 방식으로 사업비 100% 민자 투자해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유지 보수하는 사업이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