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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웨스턴디지털코리아(WD코리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상원에 저장장치를 기증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예종 영상원의 영화과, 멀티미디어 영상과, 애니메이션과, 방송영상과 등 4개 학과에 증정될 제품은 WD 1TB급 고용량의 외장형 하드드라이브(HDD)인 ‘마이 북 스튜디오’다.

이 제품은 고속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크리에이트브 전문가들과 비디오 에디터들을 위한 안정적 데이터 백업용 외장형 HDD로 가정용 컴퓨터 및 사무실 컴퓨터에 스토리지 추가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윈도 및 맥 환경 모두 호환되며, 플러그에 꽂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조원석 WD코리아 지사장은 “영상관련 학과는 사진, 음악 및 영상과 같은 수많은 멀티 미디어 자료들을 다루고 저장해야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한예종 영상원에 기증하는 ‘마이 북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학부 학생들이 1TB의 풍부한 저장 공간과 WD HDD의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풍부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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