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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포스코와 함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양사가 참여해 올해로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아름다운 사랑나누기 헌혈’ 캠페인은 오늘(23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양사 및 입주사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캠페인 참가 인원은 1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한국MS는 내다봤다.

양사는 헌혈 참가자들에게 한일 스탠드, 보온병 세트, 무선 광마우스, PC용 카메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휴식용 안마의자를 배치해 헌혈자가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만1000명의 헌혈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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