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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쇼비즈 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 앙드레 정이 주최하는 ‘아바걸스 내한공연’이 다음달 28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데뷔 40주년 기념으로 전설의 헌정밴드 아바걸스가 공연을 펼친다.
아바걸스는 영국 출신밴드로 아바와 같이 남녀멤버 2명씩 4명의 멤버로 구성돼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로 아바의 공연을 펼쳐 아바와 가장 흡사한 보컬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그들은 스웨덴을 비롯해 세계 20개국을 돌아다니고 라디오, TV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공연은 해체전 오리지날 아바의 1977년 호주투어 실황도 공연중간에 노출할 수 있도록 오리지날 아바더무비영화 특별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VIP석 13만2천원, R석 11만원, S석 8만8천원, A석 6만6천원이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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