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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김동석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왼쪽)과 이창열 배리어프리 영상포럼 회장(오른쪽)이 15일 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도남선 기자
이날 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와 배리어프리 영상포럼은 제11회 부산국제연극제 기간 중 진행되는 ‘배리어프리 연극’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배리어프리 영상포럼은 연극제 기간 중인 5월 1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연극 공연으로 ‘반호프-시즌2’를 선보인다.
‘반호프-시즌2’는 대사가 없는 넌버벌 마스크 연극으로, 무대장치 인물 상황 음악 효과음 등을 음성과 자막으로 해설하게 된다.
제11회 부산국제연극제는 ‘난장, 꿈틀대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문화회관·부산시민회관·광안리 및 부산시내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프랑스 이스라엘 체코 등 국내외 10개의 초청작과 25여개 자유참가 작품이 상연되며 국내 18개 작품이 경연을 하게 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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