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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화손해보험에 첫 남성 보험왕이 탄생했다.
남성 보험왕은 대전지역단의 정웅수 설계사(FP). 위암의 역경을 딛고 성과를 이룬 그는 특유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고객의 종합적인 재무 및 위험설계에 주력 보험왕이 됐다. 올해로 그의 보험 경력은 25년차다.
이외에도 한화손해보험은 2013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모두 120여 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로 수상을 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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