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현재까지 국내 주요 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에 대한 검사계획을 결정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은 8일자 ‘국민․신한․기업銀 중국법인 검사’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국내 주요 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을 대상으로 부당대출 여부에 대한 검사에 나선다. … 금융당국은 현지법인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덩치를 키우기 위해 부당대출을 취급했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정밀검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와 관련 “현재까지 국내 주요 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에 대한 검사계획을 결정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해당 정부부처, 기업, 관공서 등이 발표한 해명 및 반론자료로 NSP통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