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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까지 묶은 유플러스 비즈 유선결합상품 내놔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3-31 15: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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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기업 및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풀 HD(Full High Definition)급 기업 전용 IPTV 상품과 기업 인터넷, 기업 인터넷전화를 함께 제공하는 유플러스비즈(U+Biz) 유선결합상품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플러스 비즈 유선결합상품은 고객에게 약정기간에 따라 최대 월 1만6000원의 요금할인혜택(IPTV 30%, 인터넷 25%, 인터넷전화 30%)을 제공하는 기업 특화 결합할인 프로그램으로 세 개의 상품을 모두 이용할 경우 전체 통신요금의 약 20~30%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유플러스비즈 유선결합상품은 대형 프랜차이즈, 소호(SOHO), 중소기업(SME), 숙박업, 병원,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고객 맞춤형 홍보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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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소호(SOHO)고객의 경우 기업 인터넷전화와 기업 인터넷 서비스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매장 내 IPTV를 통해 홍보영상, 사내 방송 등 콘텐츠 맞춤 제작이 가능한 폐쇄 이용자 그룹(CUG, Closed User Group)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플러스비즈 유선결합상품은 다수의 가정고객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중망과는 달리 기업고객을 위한 별도 회선망을 제공해 트래픽 부하와 속도 장애를 대폭 줄여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LG유플러스 현준용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유플러스 비즈 유선결합상품 출시로 기업에서도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IPTV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대리업,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산업 및 기업특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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