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Q 영업이익 352억원 기록…전년比 87.2%↑
(DIP통신) =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메인스트림 시장 공략을 위한 고급형 HV7600계열의 그래픽카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유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HV 7600GT 질러2 256MB · HV 7600GT 질러2 256MB 잘만 VF702(사진) · HV 7600GS 빙고 256MB 잘만 등 3종이다.
HV 7600GT 질러2 256MB는 코어가 575MHz로 작동하며 GDDR3 메모리를 사용해 1500MHz로 동작한다. 엔비디아 지포스7 시리즈에 적용된 HDR 렌더링, CineFX 4.0, 인텔리샘플(Intellisample)4.0, 울트라셰도우(Ultrashadow)2 등의 3D 기술을 채택해 보다 현실적인 이미지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SLI 지원으로 보다 강력한 3D 그래픽의 속도를 느낄 수 있다. 또 다이렉트X 9.0C와 오픈GL 2.0도 기본 지원된다.
HV 7600GT 질러2 256MB 잘만 VF702는 HV 7600GT 질러2 256MB의 기본스펙에 추가로 저소음 쿨러인 잘만의 알루미늄 VF702 쿨러를 장착해 발열과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HV 7600GS 빙고 256MB 잘만은 500MHz의 코어클록과 GDDR3메모리를 채용해 1000MHz의 메모리클록을 가지는 오버클록된 제품으로 3D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잘만쿨러인 VF702를 장착해 방열 기능을 강화시켜 보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