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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대표작가, 남령 최병익 선생 개인展 개최(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국내 서예가 대표작가 남령 최병익선생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에서 ‘먹향 솔바람을 품다’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남령선생은 시서와 삼절의 타고난 선비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등 모든 서체에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움과 법고 창신의 서예정신에 충실한 유려함으로 먹빛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선비이다.
그는 중국서법가협회 주관으로 문화부가 비준하는 공식 초청개인전을 중국 상해 시립미술관에서 열어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킬 만큼 뛰어난 서예가이기도 이다.
이번 작품은 자유로운 서체로 문자도, 미소달마도, 문인화 외 작가의 고향 솔밭을 주제로 그린 소나무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안정을 얻기에 좋은 작품들과 작가의 고향 솔밭을 주제로 그린 소나무 작품에서 새로운 구조와 기법을 모색하는 작가의 고뇌를 작품에 담았다.
‘먹향 솔바람을 품다 展’은 무료로 나만의 수목화 족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연계해 가족들에게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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