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가계대출’ 1조 8000억원, “규제 사각지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쌀과 잡곡의 소비량을 높이기 위해 ‘웰빙 혼합7곡’을 개발했다.
‘웰빙 혼합7곡’은 진공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건강한 식탁을 추구하는 주부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성인가족 4인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으로 간편하게 포장돼 캠핑을 즐기는 가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현재 농협중앙회는 NH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웰빙 혼합7곡’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은 양곡 및 쌀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시중의 다른 사은품과 차별성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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