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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플러스비즈 인터넷전화’ 시장점유율 1위 선점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3-24 09:23 KRD7
#LG유플러스(032640) #이동통신 #인터넷전화 #오피스넷 #이상철

단순 통화기능을 넘어 고화질(HD) 통화품질, 1:1 고객맞춤형 서비스, 국내 최저요금 요인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기업 인터넷전화 ‘유플러스 비즈(U+ Biz) 인터넷전화’는 2011년 10월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올해 2월 170만 명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했다.

유플러스 비즈 인터넷전화는 기업 건물에 인터넷전화를 설치해 인터넷회선을 통해 국내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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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유플러스 비즈 인터넷전화’가 단순 통화기능을 넘어 고화질(HD) 통화품질과 고객 필요에 따라 자체 개발한 IP-PBX/IP 센트렉스에 통합커뮤니케이션, ARS,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 단순한 요금경쟁에서 벗어나 품질 및 고객가치 제고로 경쟁의 틀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유플러스 비즈 인터넷전화는 전국 사업장간은 물론 가입자간 무료 통화 및 문자가 가능하고 국내 최저요금(최대 시내전화 15%, 시외전화 44%, 이동전화 19%)으로 일반전화요금 대비 약25%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소호(SOHO),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고객 사무실 내부까지 최대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기업 인터넷 서비스 ‘유플러스 비즈 오피스넷’을 제공하고 있다.

유플러스 비즈 오피스넷은 업계 유일하게 가정망과 기업망을 분리·운용해 한 회선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개별 회선을 제공하기 때문에 트래픽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률을 대폭 줄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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