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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남산놀이마당서 진행(부산=NSP통신 허아영 인턴기자) = 오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남산놀이마당에서 우리의 전통음악인 민요와 장단을 배우는 종합 예술 체험 프로그램 ‘금정산 고당할미와 만나는 우리소리 이야기’ 수업이 열린다.
수업 내용은 우리지역에 대한 이해와 경상도 메나리조 소리에 대한 탐색, 금정산과 고당할미 설화만나기, 고당할미 창작 등으로 진행되며 이것들이 4단계로 나뉜다.
내고(만남), 달고(교육과 학습), 맺고(창작), 풀고(발표)로 진행 될 예정이다.
1992년 창단한 이후 22년간 지속해온 남산놀이마당은 창단 이래로 금정구 문화예술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아왔다. 현재는 11명의 놀이마당 단원으로 구성돼 있고 지난해 7월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남산놀이마당은 지역의 문화 예술 콘텐츠 발굴 및 문화기획사업과 예술공연 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아울러 수많은 해외공연과 각종 행사,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고유의 문화를 찾고 대중들에게 보다 활기차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고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로 진행 된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인턴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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