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자회사인 한화솔라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에 상장된 한화솔라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60%가 증가한 2억139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순익은 36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년도 같은기간의 1억760만달러 적자에 비하면 폭발적으로 실적이 개선된 것이다.
한화솔라원의 실적이 이처럼 크게 개선된 이유는 일본과 중국으로부터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태양광 모듈회사인 한화솔라원에 한화케미칼은 지분 49.9%를 보유중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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