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GS건설과 GS파워가 제주 김녕시에서 추진하는 풍력단지의 풍력터빈 발주와 관련, 국내업체가 아닌 해외업체를 택한 점에 대해 의문이 일고 있다.
GS측은 제주 김녕 30MW 풍력단지를 조성하면서 풍력터빈을 프랑스의 알스톰사로부터 들여오기로 하고 알스톰과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알스톰사는 90미터 규모의 터빈 10기를 GS측에 공급할 예정이다. 풍력장비와 관련해 알스톰사는 한국에서의 첫 수주로 알려졌다.
현재 풍력터빈은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여러곳이 생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관련해 GS그룹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GS파워 측은 NSP통신의 문의에 답을 해주지 않고 있다.
김녕 풍력단지는 제주도내 최대 풍력단지 프로젝트로 국내 대기업 여러곳이 참여하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