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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유니드코리아(110500)는 대출금과 이자 20억2천만원에 대한 상환을 연체했다고 밝혔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연체된 대출금은 유니드코리아 자기자본의 15.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어 연체가 발생했다"며"은행과 원리금 상환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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