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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DIP통신) 류수운 기자 = NHN의 일본 현지 법인 NHN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은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한게(http://hange.jp)’를 오픈하고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NHN재팬은 이번 사이트 오픈을 통해 자체 개발한 50여 종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컬러 메일, 아바타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한게임 이용자의 저변 확대는 물론 한게임 플랫폼을 확장할 방침이다.
모리카와 아키라 NHN재팬 대표는 “NHN재팬은 지난 2006년 12월 일본 모바일 게임 업체 ‘멀티텀’ 인수 등을 통해 현재 일본 내에서 모바일 게임 관련 기술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다” 면서 “이를 기반으로 매년 30-40%씩 성장하고 있는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도 한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한게임은 퍼블리싱 및 채널링 게임을 다양화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한게임의 강점인 ‘게임을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일본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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