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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테팔(대표 팽경인)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120가구에 집밥을 위한 테팔 가정용품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테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저소득층 가정에 연간 3,000여 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을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테팔은 2010년부터 어린이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성심껏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팔은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매월 일상적인 집밥 요리와 영양 간식을 만드는 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사장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나누는 집밥은 식사의 의미를 넘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테팔은 이처럼 소중한 의미가 담긴 집밥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면서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밝혔다.
한편 테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단체를 통해서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정용품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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