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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사업 간담회 (광산구청)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산구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교육, 간담회 가져

광주 광산구는 25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1차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활동을 돕고 있는 활동보조인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해마다 두 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올해 1차 보수교육에서는 활동지원은 물론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와 관련된 내용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 때문에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광산배드민턴장 확장공사 (광산구청)

◆광산구 배드민턴장 확장공사 착수

첨단,신창,수완지구 등 광산구 신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할 광산구 배드민턴장이 확장 공사에 들어갔다.

광산구는 25일 쌍암동 대상공원에서 광산구 배드민턴장 확장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현재 광산구 배드민턴 동호인 규모는 2500여 명에 달하며 여기에 신도심의 인구 증가와 이에 궤를 맞춰 배드민턴 동호인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편 4면에 불과한 기존의 배드민턴장 규모로는 생활체육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확장공사는 4면의 경기장을 10면으로 늘리고 관람석과 부대시설을 새롭게 갖추는 것을 골자로 해 12월까지 전천후 배드민턴 경기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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