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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빽빽한 신혼여행 일정은 이제 가라.”

최근 푸켓, 보라카이, 세부 등에서의 단체 신혼부부들의 여행보다 자유여행 패턴을 선호하는 관광인 동남아 ‘휴양형’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 라스베가스, 칸쿤, 마이애미 등의 먼 거리 허니문여행지는 관광과 휴양이 결합된 자유여행형으로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요즘 젊은 신혼여행객들은 일정이 편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람들이 덜 붐비는 곳을 찾는 경향이 늘고 있다.

바로 롬복 노보텔 만달리카 리조트가 그곳이다.

이 곳은 뮤지컬배우인 남경주 커플이 즐겼던 허니문, 배우 이병헌이 휴가를 떠났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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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롬복 노보텔은 늘어진 야자수 아래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밖에서의 바쁜 일정 보다는 리조트내에서 먹고 즐기고 저녁에는 바에서 원주민 밴드의 소박한 연주를 즐기며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 즐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객실은 멋드러진 이국적인 느낌의 현지 건축양식인 사삭형태로 지어져 있고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외국에 온 느낌이 물씬 나며 개인 풀빌라에서 둘만의 지상 최고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곳은 동화속에 나오는 빌리지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도 느낄 수 있다.

시설은 각종 부대시설인 수영장, 스파장, 레스토랑, 비치바, 해양스포츠센터들이 잘 갖춰져 있다.

롬복 노보텔 만달리카리조트내에서는 모든 식사가 호텔식, 무동력해양스포츠무료, 저녁에는 바닷가 앞에 너무나 이국적이며 맛난 캔들라이트디너 코스요리, 리조트내 스파 2회, 객실내 미니바 무료, 한국어 상주직원 등이 모두 제공된다.

마지막날에는 간단하게 롬복현지투어 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공항서까지도 편한 VIP라운지에서의 편안한 기다림을 즐길 수 있게 모두 신혼여행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공항 VIP라운지는 간단한 식사거리와 스낵, 커피, 음료, 무료와이파이 등도 제공된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10년 이상을 허니문만을 고집해온 여행사답게 허니무너들이 원하는 컨셉트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컨셉트가 신혼여행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더구나 가격적인 면도 요즘 경기불황에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추세에 발맞춰 풀빌라, 사삭빌라 등의 최고급 객실요금을 거품이 빠진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어 요금경쟁력 또한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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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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