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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 치과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10회 고구려 역사 지키기 마라톤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고구려 역사 지키기 마라톤대회는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알고 고구려의 기상을 되새기기 위해 2005년 시작된 동호인·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마라톤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고 유디치과, 한국유엔봉사단, 팔도, 한국야쿠르트, 웅진식품, MBC팔도장터, 21세기병원, 예신, 부천늘사랑병원, BK성형외과 등이 후원했다.
유디 치과 관계자는 “고구려 역사는 한국인의 자산이다”며 “만주벌판을 내달렸던 기상으로 청마의 해를 힘차게 시작해, 2014년에도 국민 구강건강 지킴이로서 충실히 역할 하겠다는 다짐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구려 역사 지키기 마라톤 대회는 9000여 명의 마라톤 매니아들이 ▲10km, ▲하프, ▲32.195km 풀코스로 나뉘며, 한강 둔치와 반환점에서 잠실 주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코스에서 진행됐고 국내 최대 마라톤대회인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리는 대회여서 컨디션 점검 차 출전하는 마라토너들이 많았고 최근 재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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