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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검찰이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최규옥대표 자택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는 소식이후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는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12일 7%가 넘게 급락했으며 13일에도 1,01%가 하락했으며 14일 오후 1시 41분현재 1.02%가 하락중이다.

임플란트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의사와 병원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 관계자는 NSP통신과의 전화에서 “압수수색을 한 건 맞지만 수사가 진행중인 사항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긴 곤란하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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