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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인턴기자) = 무대공감이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매월 해운대문화회관에 올리고 있는 상설 재즈콘서트에 다음달에는 ‘JAZZ 와인에 빠지다’를 무대에 올린다.
55번째 재즈 공연으로 오후 8시부터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스페셜로 국내 최고의 재즈드러머 오종대와 기타 정준영, 피아노 최연주, 베이스 최성환 보컬 김민희로 구성된 GOLDEN SWING BAND가 함께한다.
이 밴드는 뛰어난 스윙감과 편곡 능력을 지닌 젊은 밴드 ‘Tribute to The Nat King Cloe Trio’로 출발해 대중들에게는 난해하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고 재즈 애호가들에겐 너무 가벼운 음악으로 느껴지지 않는 재즈를 선보이기 위해 전통적인 jazz sound를 연구해왔다.
이후 완벽을 추구하는 혹독한 리허설과 크고 작은 여러 무대를 함께하며 GOLDEN SWING BAND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특별히 공연 30분전후에 해운대문화회관 2층 로비에서 무료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입장료는 R석(1층) 3만5000원, S석(2층) 2만5000원이다.(예약 및 문의 www.mudae.kr)
nsplove@nspna.com, 허아영 인턴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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