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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설 연휴 기간 전산시설 확장에 따라 1월 31일 00시부터 06시까지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27일 밝혔다.
단, 이 시간 동안에도 신용카드 결제(일시불·할부), 분실신고 및 승인문의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00시부터 02시까지 2시간 동안은 체크 선불 기프트카드,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출금 이체, 카드승인 SMS, 온라인 전자상거래 신한앱카드 결제(안심클릭, Smart결제, 페이핀, 모카페이, 셀프페이, 모바일티머니 자동충전 및 한도복원) 등의 서비스가 제한된다.
또한 00시부터 06시까지 6시간 동안은 홈페이지 ARS 모바일앱을 통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카드론은 자동화기기 거래 포함), 전자상거래와 신한앱카드를 통한 하이세이브 약정거래, 카드신청, 포인트사용,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 가상계좌 및 CMS 입금 등의 서비스가 제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시적 서비스 제한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전산센터로의 이전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따른 것으로, 보다 확장, 개선된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질 없이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ispyone@nspna.com, 이광용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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